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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덕군, 1388청소년지원단 2차 회의 개최...태풍 피해 청소년 지원방안 논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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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인 작성일19-10-16 16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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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이상인기자]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.

 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. 발견·구조 의료 복지 상담·멘토 지원단 등 4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.

  이번 2차 회의는 태풍 '미탁'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 학원비 의료비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. 11월에는 수능을 맞아 아웃리치 등굣길 캠페인 플리마켓 부스 운영 등 청소년들을 실제로 만나 응원하는 활동들을 계획했다.

  이형성 센터장(영덕군청 주민복지과장)은 "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"며 "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"고 말했다.
이상인   silee626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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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